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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보스톤 브루인스 상대로 첫 승 거둬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1일 보스톤 브루인스(Bruins)와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2011 스탠리컵 결승전  첫 경기에서 통쾌한 첫 승을 거뒀다. 체구가 상대적으로 큰 브루인스를 상대로...
패툴로 브리지∙매시 터널 등 개선 필요
BC주 최악의 도로는 어딜까? BC자동차협회(BCAA)가 지난 24일까지 BC주민들에게 BC주에서 가장 상태가 나쁜 도로를 물어봤다. 투표 기준은 ▲ 도로 개선 및 보수가 시급히 필요한 곳 ▲ 도로가 위험하게 패인 곳 ▲ 재포장이 필요한 곳 ▲ 사고가 빈번한 곳 ▲...
1일 새벽 1시경. 한 여성이 버나비 로히드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에서 봉변을 당할 뻔한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불빛이 어스름한 밤길을 걷고 있는데 길가 덤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는 순간 어떤 남자가 날 덮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팀이 다시 생긴다. 15년 만이다. 어메리카 하키 리그(AHL) 소속 매니토바 무스(Moose)팀을 소유하고 있는 위니펙 스포츠팀 관리 회사, 트루 노스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사는 지난 31일 "애틀랜타 스레셔(Thrashers)를...
밴쿠버 한인문화협회(이하 문화협회)가  ‘제10회 한인 문화의 날’ 행사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찾는다. 올해 한인문화의 날은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퀴틀람 블루 마운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협회는 “매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제4회 작은 불꽃 음악회 성료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이사장 홍광식)가 지난 28일 사우스 애보츠포드 교회에서 ‘제4회 작은 불꽃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 불꽃 음악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음악행사로써...
[2011 엘리트 어학원 세미나]
엘리트 어학원(Elite Educational Institute∙이하 엘리트)이 지난 28일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학생 450여명을 초정해 ‘2011년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관현악 전공 한인여성 음악가들로 구성된 소피아 앙상블(단장 고지연)이 지난 28일 카나다광림교회 비전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밴쿠버 칠드런스 페스티벌 개막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어린이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5월 30일 시작한 제34회 밴쿠버 칠드런스 페스티벌은  6월 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호주∙이탈리아∙미국 등지의 유명한 서커스팀이 초정되어 곡예, 춤, 인형극, 음악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퀘벡주, BC주,...
봉급협상 놓고 주정부 압박 들어가
BC교사연맹(BCTF)이 3월 초부터 진행해온 주정부와의 봉급협상에 진전이 없자 9월 파업을 놓고 노조원  찬반투표 의사를 밝혔다. 투표 예정일은 6월 24일과 28일이다. 수잔 램버트(Lambert) BCTF 회장은 “BC주의 모든 교사들이 심각하게 고려하고 결정해야 할...
[뉴스] 캐나다 평균 주급 소폭 증가 2011.05.27 (금)
BC주 평균 주급은 841달러
3월 캐나다 평균 주급(농업 분야 제외)은 전 달보다 0.5% 오른 876달러 53센트였다. 1년 사이엔 4.1%가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평균근무시간이 주 33시간으로 0.3% 늘어난 것과 임금 상승, 경력자 증가 같은 요인이 주급을 소폭 상승케 했다고 설명했다.통계청이 27일...
리터당 세금 34%·전국 평균보다 높아
캐나다에서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부담이 가장 높은 주는 BC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BC주에서도 메트로 밴쿠버 세금이 가장 많다.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은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 중 세금이 34%다. 게다가 세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BC주정부가 5월 29일을 ‘꿀벌의 날(Day of the Honey Bee)’로 선포했다. 돈 맥레이(McRae) BC농림부장관은 26일 주의회에서 “벌은 미물(微物)이지만 BC주 농경제에 무려 2억달러의 혜택을 주고 있다”며 꿀벌의 날을 제정한 이유를 밝혔다. 꿀벌은 꿀, 왁스, 로얄 제리...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씨 정기공연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이종은씨가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밴쿠버 시내의 ‘더 센터(777 Homer St., Vancouver)’에서 정기공연을 한다. '사랑’을 주제로한 이번 공연은 이종은씨가 직접...
[비만 특집] 슬림미 한방 클리닉 김대유 원장
“비만은 ‘병’입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은 의사를 찾아가 치료 받는 것을 당연시 하면서 유독 비만은 외모적 관점으로만...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존 베어드(Baird) 외무장관이 27일 오전 프랑스 도빌에서 열린  G8정상회담의 오전 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글=한혜성 기자/사진=...
[뉴스] 단란한 하퍼 총리 부부 2011.05.27 (금)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부인 로렌 하퍼 여사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휴양지 도빌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로맨틱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하퍼 부부는 니콜라 사르코지...
BC주 한인 중 최연소로 대회 출전 자격 획득
브라이언 정(Brian Jung) 골프 아카데미 소속 김혜수(Sue Kim∙20세) 프로가 지난 23일 2011년도 US여자 오픈 참가자격을 따냈다.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 로얄 오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연방예산안 6월 6일 하원 제출
짐 플레허티(Flaherty) 재무장관이 2011년도 연방예산안을 다음달 6일 연방하원에 제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예산안은 2달 전 신민당(NDP), 자유당(Liberal), 퀘벡당(BQ)의 반대에 부딛쳐 연방하원을 통과하지 못했었다. 당시 내각 불신임으로 간주되어 캐나다는 제41대...
일반적으로 얼굴이 커 보이거나 미관상 호감도가 떨어지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얼굴에 지방이 과도하게 분포되어있거나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처진 경우, 턱 등 특정 부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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